현대 싼타페와 그랜저는 연간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하며 국민차 중 압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전장치를 장착해 안정성를 통해서 국내외에서 새로운 SUV의 출시로 판매가 점차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기아 suv 가격 시승기
그 중 지난해 여름에는 2년 만에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기아 라이온스 레이스의 후면부는 좌우의 연결감을 높여주고, 슬림해진 후면 콤비램프는 전면부와 조화를 이루어 강인한 모습을 더해줍니다. 같은 해 스포티지 그래비티가 합류했습니다. 스포티지 그라비티의 전면부는 특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새로운 메쉬 패턴에 블랙 하이라이트를 적용했으며, 블랙 프론트 스케이트보드의 입체적인 형태는 엣지를 강조하고 디테일을 다르게 하여 움직임을 높였습니다.
안전장치를 장착 안정성
동시에 현대 싼타페는 공간 활용도가 이전보다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거주성을 향상시켰고 2열 뒤의 화물 적재량은 기존 싼타페보다 9L 더 늘어났습니다. 디자인 면에서는 싼타페 개조 모델이 좋든 나쁘든 성능과 공간 활용도도 향상됐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인지지능형 주행모드는 운전자가 개인정보를 등록할 때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운전 상태를 고려하며, 4.2인치 컬러 모니터링 클러스터는 운전자의 시야를 넓혀줍니다.
이 외에도 전방충돌방지, 운전자 주의경고, 후방충돌경고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장착해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우선 최신 모던 디자인 컨셉인 Sensuous Sportiness를 적극 구현했습니다.
헤드라이트는 상하 분할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직 T자형 주간주행등은 수평 그릴과 대조를 이룹니다. 그릴 하단부는 넓은 흡기 그릴과 클램프 형태의 범퍼로 구성됐습니다. 구 싼타페는 찾기 힘들고 새로운 모습을 더해줍니다. 하지만 현대의 중형 싼타페는 성형을 통해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기존 싼타페 디자인과 많이 달라서 묘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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